_관리방법_
실버는 그 성질이 무르기 때문에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악력에 의해 형태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탈착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충격이 빈번하게 가질 경우 상태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주얼리에 손상이나 마모가 발생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실 때는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버는 온도가 높을수록 변색이 되기 쉽습니다. 착용하지 않을 때는 폴리백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을 하더라도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변색이 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원래 색상이 돌아옵니다. (단, 유화가리 제품은 예외입니다.) 간혹 은제품을 착용시 피부에 거멓게 묻어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합금 과정에서 함유된 구리 때문입니다. 보통 땀이 많은 체질을 지닌 분에게 이러한 현상이 많이 보여집니다. 이런 경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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